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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다를 사랑하는 분들께 아주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한국관광공사가 5월 '바다 가는 달'을 맞이하여 해양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바로 '셰프의 바다 밥상'이라는 행사인데요, 이곳에서는 특별한 셰프들이 지역 해산물을 활용한 멋진 요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흥미로운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셰프의 바다 밥상'이란 무엇인가?
'셰프의 바다 밥상'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특별한 해양 미식 이벤트입니다. 이 행사는 바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지역 해산물을 활용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셰프 두 명이 참여하여 그들의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 행사 일정 및 장소 : 5월 17일과 24일, 각각 전남 여수시와 부산 해운대구
✅ 여수(안유성 셰프) : 5월 17일 토요일 18시 30분~ 20시 / 50명
✅ 부산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 5월 24일 12시 30분~ 14시 / 30명
여수 밤바다에서의 특별한 미식 체험
5월 17일, 전남 여수시 낭만 포차 거리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제16대 조리 명장'인 안유성 셰프가 주관합니다.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안유성 셰프는 한국 바다 셰프 협회장이기도 하며, 그의 요리는 맛과 함께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여수 밤바다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낭만적인 장소로 유명한데요, 그곳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식사는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셰프와 함께하는 토크 쇼와 푸드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어, 단순한 식사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부산 송정 바닷가에서의 감각적인 바다 한 상
5월 24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 바닷가에서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제철 바다 한 상을 차립니다. 김미령 셰프는 감각적인 요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그의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부산의 송정 바닷가는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열리는 '셰프의 바다 밥상'은 바다의 풍경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셰프와의 토크 쇼와 함께 푸드 퍼포먼스를 즐기며, 바다와 요리가 어우러진 감동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 방법과 조건
✅ 신청기간 : 4월 23일 수요일 11시~ 5월 7일 수요일 13시까지 (1인당, 최대 2명까지 신청가능)
✅주의할 점 : 신청 시 바다 여행과 관련된 추억 또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제출 후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자 선정
✅ 당첨자 발표 : 5월 12일 월요일
✅ 참가비 : 1만원(1인당)
'셰프의 바다 밥상'에 참여하고 싶다면, 행사 공식 홈페이지( https://바다 가는 달. 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과정에서는 '바다 여행'과 관련한 추억이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가 선정됩니다.
또한, 관광공사는 부산 행사에 외국인 관광객 30명을 별도로 초청하여 한국의 제철 음식과 'K-로컬 미식 여행 33선'(2024년 선정)의 매력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는 한국의 미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바다와 미식, 그리고 이야기가 어우러진 '셰프의 바다 밥상'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번 행사를 통해 바다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미식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참여를 원하신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보세요. 여러분의 특별한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