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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5월은 가정의 달로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달인데요. 이번 5월, 에버랜드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해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이 가득하니, 이번 기회에 에버랜드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특별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프로야구 생중계
에버랜드에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 동안 '베이스볼 위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인데요. 에버랜드의 포시즌스가든에서 초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각 구단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길이 24m, 높이 11m의 스크린과 최신 서라운드 음향 장비를 통해 마치 실제 야구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합니다. 첫날인 5월 3일에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지며, 이어지는 날들에는 한화, 기아, LG 등 인기 구단들의 경기가 계속됩니다.
특히, 당일 경기가 있는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응원 타월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하니,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가보세요! 또한, 키즈 댄스타임 이벤트도 진행되어 현장 카메라에 포착된 어린이들에게는 즉석에서 선물이 주어집니다.
포시즌스가든 옆에 위치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유러피언 비어 마켓'이 5월 1일부터 열립니다. 이곳에서는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어, 프로야구 경기를 보며 시원한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거예요.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와 에버랜드 데이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에서는 한정판 유니폼과 다양한 콜라보 굿즈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와 바오패밀리의 팬이라면 꼭 방문해 보세요.
특히, 5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에버랜드 데이'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삼성 선수들이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특별 시구자로 강철원 주키퍼가 등장한다고 하니,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굿모닝 사파리 스페셜 트램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굿모닝 사파리 스페셜 트램'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에 좋은데요. 참가자들은 에버랜드 오픈 전에 사파리월드로 이동해 맹수 전문 주키퍼와 함께 사파리 트램에 탑승합니다.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들의 아침 일상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주키퍼로부터 생생한 맹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체험을 마친 후에는 기념 배지도 선물로 증정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되며, 에버랜드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씨라이언 빌리지와 슈퍼윙스 애니멀톡
5월 1일부터 씨라이언 빌리지가 리뉴얼 오픈하여 바다사자와 물범 등을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슈퍼윙스 애니멀톡에서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환경보호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어 다양한 새들의 생태를 배우고 배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체험
에버랜드에서는 시나모롤, 헬로키티, 포차코 등 글로벌 IP 산리오캐릭터즈를 6월 15일까지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국내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이슈데이에 맞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에버랜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봄꽃이 만개한 에버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